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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화 · 내일도 오는 사람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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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찍 온 도윤이 민석의 신발을 가지런히 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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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석이 자기 신발을 찾다가 웃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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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석 “매번 줄 맞추지 않아도 돼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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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 “스승님은 늘 이렇게 하셨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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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석이 도윤 옆에 자기 신발을 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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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식이 선수들의 훈련표를 보여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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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이 휴식 칸을 지우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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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식 “쉬는 날도 계획이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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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은 땀을 흘리지 않는 시간이 낯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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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식이 도윤에게 장을 봐 오라는 일을 맡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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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이 가격표를 꼼꼼히 읽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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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소 가게 할머니가 못난 감자를 덤으로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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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 “이것도 돈을 드려야 하지 않습니까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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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 “잘 먹고 다음에 또 와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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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이 “다음에”를 작은 수첩에 적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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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을 본 도윤과 서윤이 우연히 재회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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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윤이 보따리 대신 장바구니를 보고 웃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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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 “오늘은 제가 사겠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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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윤이 같은 따뜻한 음료 두 개를 고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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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이 떨리는 손으로 정확한 금액을 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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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윤은 영상 편집을 배우며 일한다고 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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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이 자기 생활을 있는 그대로 설명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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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윤 “산에서 나온 뒤로 좋은 일도 있어요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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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 “내일 또 만날 사람이 생겼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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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윤이 촬영 제안을 떠올리다가 먼저 말을 접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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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급여 봉투를 들고 멈춰 선 도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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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식이 비용과 일한 시간을 다시 설명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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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 “제 이름으로 얻은 돈이군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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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이 일부를 산에 보낼 봉투에 넣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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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투 속 짧은 편지. “밥을 잘 먹고 있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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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를 받은 명진이 혼자 밥상을 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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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의 몫을 놓았다가 그릇을 거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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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에 적힌 체육관 이름을 오래 바라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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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번호 옆에 손을 올렸다가 내린다.
8화 34컷
산 아래에서 태식의 전화가 울린다.
8화 35컷

8화 · 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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